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해외 순방에선 ‘대통령 전용기’ 논란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3일 전용기 안에서 특정 언론사 기자 2명만 불러 대화한 것이 알려졌는데요. 순방 전 ‘MBC 기자 전용기 탑승 배제’부터 시작해, 전용기를 사유물처럼 취급하는 모습... 왜 이러는 걸까요? 윤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 행보 또한 논란입니다. 김 여사는 공식 행사 대신 개별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했는데요. 혹시 모를 돌발변수를 통제하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대통령실은 직접 선별한 사진과 영상만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대통령실이 아주 오버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는데요.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하어영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신형철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