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을 일방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불미스러운 사태’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아마도 지난 18일 있었던 MBC 기자와 대통령실 참모진의 충돌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일은 동남아 순방 때의 ‘MBC 전용기 탑승 배제’ 결정과 관련해서 윤 대통령이 “악의적인 행태 때문이다”라고 말한 직후 벌어졌습니다. 취임 후 지금껏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던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을 결심했던 윤 대통령의 의지와 취지는 어디로 간 걸까요?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한겨레TV ‘공덕포차 화요우당탕’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dguxCxALPAg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김두남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