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죠.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의견을 밝히지 않고, 대통령실만 “진상 파악이 먼저”라며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여야의 강경 대치 속에 내년도 예산안 협상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예산안 통과가 늦어지면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또한 큰 난항이 예상되는데요. 이 와중에 장제원 의원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애초에 여당 지도부가 합의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공격했습니다.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국정조사가 별로 달갑지 않은 대통령의 생각이 있기에 장제원 의원이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는데요. 이태원 참사를 향한 대통령의 생각은 무엇인 걸까요? 아님 애초에 국정조사에 관심이 없는 걸까요?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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