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 결심을 한 것일까요? 지난 10일 나 전 의원은 사의 표명을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사흘째 반응을 보이지 않자, 13일엔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결국 윤 대통령은 같은 날 나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대사 직에서 해임했습니다.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나 전 의원은 이번에 고꾸라지면 재기가 어렵다”라고 예측했고,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나경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못 나올 것이다”라고 해석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덕포차〉에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