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중에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실언을 해 후폭풍이 거센데요. 이란은 한국대사를 초치해 “관계 재검토”를 거론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이란에 맞초치로 대응하면서도 ‘진땀 흘리며’ 다방면으로 진화에 나섰다고 하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발언으로 촉발된 양국 갈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이런 실수가 반복되는 것에는 2가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는데요. 그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이 ‘외교 참사’의 반복을 멈출 수 있을까요? 순방 성과가 대통령의 실언으로 가려버린 이 상황... 〈공덕포차〉에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최성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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