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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국정원 “김정은 첫째는 ‘아들’이라는 첩보 있어…셋째도 출산”

등록 2023-03-07 18:18수정 2023-03-08 00:47

국회 정보위원회 업무보고
“북, 3∼4월 추가무력 시위 가능성”
김규현 국정원장이 7일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규현 국정원장이 7일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가정보원은 7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3~4월 중 북한이 핵훈련이나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추가 무력시위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정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기자들에게 “(국정원은)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과 정상회담이 예정된 3~4월에 핵과 재래식을 결합한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아울러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소지가 있다고 했다”며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4월 중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정원이) 특히 기술적 수요와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의 예고 등을 감안하면 사거리를 축소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정상각도 시험 발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국정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녀와 관련해서는 “첫째가 아들이란 점에 대해서는 대북정보기관 포함해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첩보상 아들이 확실하다는 것을 외부정보기관과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확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이 말했다. 이어 “아들은 노출된 적이 한 번도 없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신적·신체적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첩보로 확인된 바 없다”며 “셋째와 관련해서는출산 사실은 확인하는데 성별은 현재까지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내어 “김정은 총비서의 첫째 자녀가 아들이라는 첩보가 있어 계속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검증과 관련해 “대통령 비서실장 공문에 따라 신원조사를 실시했고, 자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는 공부상 판결문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창원·제주 간첩단 수사와 관련해 “간첩단 수사 대상자들이 대우조선 해양 파업에도 관여한 의심에 관해 현재 수사 중”이라고 보고했다.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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