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최근 정부가 밀어붙인 ‘강제징용 제3자 변제안’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이뤄졌는데요.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제동원 배상문제에 대해 “재점화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말했는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비롯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 ‘일본 달래기’에만 급급한 윤 대통령의 외교 플랜은 무엇일까요? 회담 후 일본 측은 윤 대통령의 취향을 반영해 ‘오므라이스 만찬’을 준비했다는데 야당의 말처럼 “국익은 없고 ‘오므라이스’만 남는 외교”가 되는 건 아닐까요? 〈공덕포차〉에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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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live/-9rMjkjmFXI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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