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대기업 반도체 투자 15% 세액공제 ‘K칩스법’ 기재위 통과

등록 2023-03-22 11:42수정 2023-03-22 11:52

반도체 웨이퍼. 연합뉴스
반도체 웨이퍼. 연합뉴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더 많은 세제 혜택을 주는 이른바 ‘케이(K)칩스법’을 22일 통과시켰다.

기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케이칩스법)을 의결했다. 앞서 기재위 조세소위는 지난 16일 반도체 시설 투자의 기본 세액공제율을 대기업은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올리는 이번 개정안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합의로 처리했다.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국가전략기술 범위는 기존 반도체·2차 전지, 디스플레이·백신에서 수소 등 탄소중립산업, 미래형 이동수단까지로 확대했다.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대통령, ‘채 상병 특검’ 거부만 할 건가 1.

윤석열 대통령, ‘채 상병 특검’ 거부만 할 건가

윤석열 대통령,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아…‘G7 플러스 외교’ 무색 2.

윤석열 대통령,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아…‘G7 플러스 외교’ 무색

윤 대통령-이재명 통화, 다음주 단독 회담…고물가 논의할듯 3.

윤 대통령-이재명 통화, 다음주 단독 회담…고물가 논의할듯

대만해협 문제엔 지금만큼…“굳세어라 신원식” 4.

대만해협 문제엔 지금만큼…“굳세어라 신원식”

조국·이준석·장혜영 등 야6당…‘채 상병 특검 촉구’ 첫 야권연대 5.

조국·이준석·장혜영 등 야6당…‘채 상병 특검 촉구’ 첫 야권연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