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의원 정수를 30명 정도 줄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를 두고 김 대표가 최근 국민의힘 지도부의 연이은 실언 논란과 5일 치뤄진 재보궐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분분한데요.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소장)는 “지도부는 4·5 재보궐에서 진 이유를 ‘비가 와서 그렇다’고 생각한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연말에 부울경에서 ‘김건희 특검’을 통과시키자는 국민의힘 의원 나올지도 모른다”고 예측했습니다. 도대체 국민의힘 내부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공덕포차〉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