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4일 윤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잇단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2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태 최고위원은 “나는 지난 (3·8)전당대회 때 엄한(애먼·엉뚱한) 곳에 구걸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김기현 대표를 저격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가 리더십을 완전히 상실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이런 국민의힘 상황을 보고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봉숭아학당’ 같다”라고 평했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편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물타기 답변’이 논란입니다. ‘돈봉투 의혹’ 관련 윤관석·이성만 의원, 송영길 전 대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 대표가 “김현아 전 의원, 박순자 전 의원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라고 맞받아친 건데요. 민주당의 ‘돈봉투 의혹’을 여당 정치인들의 금품 수수 의혹 사건으로 ‘물타기’에 나선 거로 보이는 이 대표. 우리의 김수민 평론가는 “민주당, 마음이 너무 급하다”라고 지적했는데요. 그 이유도 함께 들어보시죠.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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