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십억 원대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보유 주식을 처분해 마련한 9억 8천만 원가량의 자금을 바탕으로 실명 인증된 계좌를 통해 투명하게 거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2021년 가상화폐를 투자했다고 한 시점에 예금도 9억여 원 늘어나 논란은 더 커졌는데요. 당내에서도 사과는커녕 유감 표명조차 없다는 비판이 계속되었고, 결국 김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과연 김남국 의원의 해명에서 빠진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김수민,김민하 평론가가 말하는 이번 논란의 시사점은 무엇일지...〈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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