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정상회담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에 한국 시찰단을 보내기에 합의한 바 있죠. 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앞두고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시찰단의 성격에 대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고 밝혔었는데... 그럼 시찰단은 무엇을 위해 후쿠시마에 가는 걸까요?
한편 국민의힘 내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처리수’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사상 최악의 프레임 전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부르면 달라지는 게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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