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을 두고 논란이 뜨거운데요. 윤 대통령이 교육당국에 수능 ‘킬러 문항’을 없애도록 주문한 것입니다. ‘킬러 문항’을 없애 공정 수능을 실현하고 사교육비도 줄이겠다는 의도인데요. 수능 ‘킬러 문항’을 없앤다고 사교육비가 줄어들까요? 지난 몇 년 동안 현행 제도에 맞춰서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은 괜찮을까요?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을 ‘대입 제도에 누구보다도 해박한 전문가’라고 추켜세웠는데... ‘입시 비리 사건’을 수사하면 누구나 ‘대입 전문가’가 되는 걸까요? 〈공덕포차〉에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한겨레TV ‘공덕포차’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4O54CL0--C8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