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새 시사프로그램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이 3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첫발을 내딛습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김완,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의 진행으로 <한겨레TV>에서 생방송하는 <시종땡>은 매주 분야별 일타강사를 초대해 깊고 진한 시사의 맛을 유쾌하게 우려내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첫 회 일타강사로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나옵니다. 1939년생인 윤 전 장관은 1977년 박정희 정권을 시작으로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에 걸쳐 공직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한 그는 진영을 넘나들며 총선, 대선에서 주요 후보의 멘토 역할을 맡아 활동하는 등 한국 현대 정치사의 산증인으로 통합니다.
윤 전 장관은 <시종땡> 제작진이 준비한 질문을 미리 보고는 “고약하네. 질문이 이런 건 줄 알았으면 안 한다고 하는 건데…”라며 곤란해 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윤 전 장관을 곤란하게 만든 질문은 과연 무엇일까요. 윤 전 장관은 파평 윤씨 종친으로 항렬이 본인보다 높은 ‘정치인 윤석열 (대통령)’에 관한 평가도 냉정하고 시원하게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최근 차관 13명 가운데 5명을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으로 채우며 윤 대통령 직할 체제를 견고히 한 ‘윤심 개각’의 총체적인 평가도 들어봅니다.
<시종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매주 1교시를 맡아 줄 ‘우리 시대의 큰 스승’김민하 시사평론가입니다. <공덕포차 화요우당탕> 시절 모르는 뉴스가 없어 뉴스봇으로 활약했던 김 시사평론가가 마침내 본인만의 코너를 맡아 챗GPT와 뉴스 정보 대결을 펼칩니다. 횟집 수조물 시식 논란을 둘러싼 김 시사평론가와 AI의 숨 막히는 지략 대결도 기대해주세요.
한겨레 TV ‘ 시사종이 땡땡땡 ’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bY3d_RY03sE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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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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