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보고서’...이대로 방류? 30년간 계속될 ‘오염수 방류의 날’ [공덕포차]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양 방류가 안전하다는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라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국제원자력기구의 이번 보고서가 발표 시기, 내용 등을 두고 부실 논란에 휩싸이면서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갑작스럽게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 인근으로 변경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동안 추진된 것을 전부 백지화하겠다고 밝혀 진화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뒤 이례적으로 뒤바뀐 노선 등에 대한 의혹은 그대로입니다. 〈공덕포차〉는 오늘도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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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e-mail])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