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지난 7월27일 ‘“깡패네, 유족 맞아요?” 김장겸의 MBC…다시 보는 추락 3장면’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장겸 위원장이 MBC 보도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세월호 참사 관련 단원고 학생들이 촬영한 휴대전화 영상을 방송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장겸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특정 방향으로 영상을 제작하도록 부당하게 지시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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