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VIP 진술서’와 외압을 암시하는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됐기 때문인데요. 군 검찰은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우리의 김작자(정치연구소씽크와이 소장)는 “경북경찰청이 헌병대가 놓고 간 수사 기록을 군 검찰에게 주는 게 말이 되나. 이것만 뒤져보면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윗선이 개입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말을 보탰는데요.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김성회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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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박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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