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민주당 인재영입 1호는 ‘기후위기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

등록 2023-12-10 15:34수정 2023-12-10 15:55

박지혜 변호사. 연합뉴스
박지혜 변호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외부 인재 1호로 기후위기 전문가 박지혜 플랜1.5 변호사를 영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10일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박 변호사를 내일 1호 영입 인재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2017년 녹색법률센터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주로 환경 분야 공익 소송과 환경운동을 해왔다. 지난 2018년 삼척 석탄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공익소송을 맡아 진행했고, 이후 탈석탄 캠페인을 주도했다. 현재는 기후환경 단체인 플랜 1.5에서 활동 중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후위기 해결 자체가 민생이고 경제라고 판단해 기후위기 해결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성과로 박지혜 변호사를 영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김성훈, ‘김건희 해군함정 술 파티’ 의혹에 “폭죽은 샀다” 1.

김성훈, ‘김건희 해군함정 술 파티’ 의혹에 “폭죽은 샀다”

‘아님 말고’ 권성동 “문형배, 이재명 모친상 조문 내가 잘못 들어” 2.

‘아님 말고’ 권성동 “문형배, 이재명 모친상 조문 내가 잘못 들어”

‘윤석열 생일파티’ 간호장교도 동원…김성훈 “당연한 행사” 3.

‘윤석열 생일파티’ 간호장교도 동원…김성훈 “당연한 행사”

윤석열은 “안 줬다” 최상목은 ‘받았다”…전직 검찰총장의 ‘1도 2부’ 4.

윤석열은 “안 줬다” 최상목은 ‘받았다”…전직 검찰총장의 ‘1도 2부’

“윤석열, 도마뱀 같은 사람”…전 대검 감찰부장 “쓸모 없으면 잘라” 5.

“윤석열, 도마뱀 같은 사람”…전 대검 감찰부장 “쓸모 없으면 잘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