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한나라당 충북지사 경선서 정우택 전 의원 당선

등록 2006-04-16 22:09

정우택(53) 전 의원이 5·31 지방선거의 한나라당 충북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정 후보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친 전체 유효투표 2321표 가운데 1438표(62%)를 얻어, 769표(33%)에 그친 한대수(62) 전 청주시장과 114표(5%)를 얻은 김진호(57) 후보를 눌렀다.

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한범덕(54) 후보와 민주노동당 배창호(46)후보, 국민중심당 조병세(57) 후보 등과 겨루게 된다.

충북 진천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나온 정 후보는 1978년 행정고시(22회)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에서 일하다 정계에 진출해 15, 16대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