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16·17대 낙선뒤 재기에 성공
이원복 당선자는 5공 시절인 1984년 신한민주당을 통해 정계에 입문한 민주계 출신의 정치인이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1996년 15대 총선 때 인천 남동을 지역구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당선됐으나, 16~17대 총선에선 이번에 의원직을 상실한 이호웅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져 연거푸 낙선했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도 재심을 거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재선에 성공했다. △경기 화성(49) △인천 제물포고 △연세대 신학과 △한나라당 중앙연수원장·한나라당 인천대표 운영위원·한나라당 인천시당 위원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