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효창동 매헌 윤봉길 의사 묘 앞에서 열린 윤 의사 4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백범기념관에서 오찬을 하던 중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가 이 전 시장의 생일을 맞아 마련한 생일 케이크의 컷팅 제안을 사양하고 있다. 이 전 시장은 현재 이 단체의 회장이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