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판] 새 국무조정실장에 조영택 국무조정실 기획수석조정관(54·차관급)이 유력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17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한덕수 부총리 임명으로 자리가 빈 국무조정실장 후임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하면 조 기획수석조정관이 국무조정실장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종철 기자 phill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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