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 미래구상’
12월 대선을 앞두고 진보적 시민·사회 진영의 정치세력화를 꾀하는 ‘창조한국 미래구상’(미래구상)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3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국민참여의 정치운동을 지향하는 이 모임 발기인들이 자신의 이름이 매달린 손전등으로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 준비위원회에는 김광식 희망제작소 부소장, 김영호 유한대학 총장, 성유보 전 <한겨레> 편집국장, 양길승 녹색병원장, 오충일 6월사랑방 대표,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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