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시작된 한-미 연합 전시증원훈련에서 북한군 복장으로 대항군 구실을 한 한국군 병사들이 20일 오후 대구 만촌동 고모령에서 훈련에 참여한 미군 병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주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한-미 연합 전시증원훈련에는 미국 내에 주둔하던 스트라이커 부대와 주한미군 6천여명 등 1만7천여명의 미군이 참가했다. 대구/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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