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평당원 7명이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염창동 당사 출입구 앞에서 ‘당헌당규 말살하는 중재안 웬말이냐’라는 펼침막을 걸어놓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지지와는 무관하다는 이들은 “경선 후보의 선거인단은 전원 당원으로만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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