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마치무라 일 외상 “식민지배 아픔준데 반성“

등록 2005-04-13 18:15수정 2005-04-13 18:15

마치무라 노부타카 일본 외상은 13일 ‘독도 수호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대책 국회특위’ 대표단(단장 김태홍 열린우리당 의원)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1945년까지 한국인에게 대단한 아픔을 드린 데 반성한다”고 밝혔다.

마치무라 외상은 독도 문제에 대해 “한국이 식민지배와 관련해 생각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그러나 양국 의견이 일치하지 않은 상태로 지금까지 왔고, 이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양국 관계가 손상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왜곡 역사교과서의 재검정 △일본내 극우 인사들의 과거회귀적 발언 즉각 중단 등을 촉구했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