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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국민대표 17인 ‘취임전야’ 보신각 타종

등록 2008-02-22 19:08

제17대 대통령 취임을 사흘 앞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관계자들이 취임식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A href="mailto:khan@hani.co.kr">khan@hani.co.kr</A>
제17대 대통령 취임을 사흘 앞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관계자들이 취임식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16개 시도·재외동포 1명씩…배우 송윤아씨 축시 낭송
영화배우 송윤아씨가 24일 밤 보신각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에서 축시를 낭송한다. 송씨는 이날 자정 보신각 종이 33차례 울리는 동안 김종해 시인이 쓴 ‘대한민국, 당신의 이름을 하늘에 펄럭이며’라는 시를 읽는다.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박범훈 취임식준비위원장과 함께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국민대표 17명은 전국 16개 시·도와 재외동포 가운데 1명씩 선정됐다. 세계적인 역도선수 장미란(24·경기)씨와 서해교전 당시 장교로 참전한 이희완(31·인천)씨, 미국에서 여러 대학에 합격하고도 국내 대학 진학을 택한 안재우(22·대전)씨, 20여년 동안 원양어선을 탄 김동재(52·부산)씨, 고시공부를 포기하고 자동차정비공으로 살며 행복을 찾은 정상원(33·서울)씨,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군 장교가 된 서진규(59)씨 등이 국민대표에 포함됐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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