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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백범 김구 손자…영어·중국어 능통

등록 2008-03-05 20:47

김양 보훈처장
김양 보훈처장
김양 보훈처장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다. 씨티은행 부장을 거쳐 프랑스 국영 우주항공방산회사 한국 대표, 유럽 우주항공방산 수석고문 등을 지냈다. 이비티(EBT)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끝으로 재계를 떠나, 2005년 8월부터 상하이 총영사로 재직하고 있다. 대만에서 중·고교를 나오고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마쳐 중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하다. △대구(55) △연세대 정외과·조지워싱턴대 국제관계학과 △컴퓨터코리아 부사장·디케이아이 대표이사·상하이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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