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난입’ 그들의 수첩
진보신당 당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들이 전날 밤 당사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른 사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손팻말은 전날 폭력을 행사한 이들이 흘리고 간 수첩 내용을 확대한 것으로, “대통령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등의 글귀가 적혀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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