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장 윤원중·녹색성장위 민간위원장 김형국

등록 2009-01-21 19:27수정 2009-01-22 00:15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윤원중(65) 전 신한국당(한나라당의 예전 명칭) 의원을 올 한 해 시한이 연장된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했다. 윤 신임 위원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1993년 대통령 정무비서관을 거쳐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7년 한나라당 대표비서실장과 21세기 정책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상임자문위원을 맡았다.

이 대통령은 또 다음달 출범할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의 초대 민간위원장에 김형국(66) 현 지속가능발전위원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환경계획학과 교수, 한국미래학회 회장 등을 지낸 환경분야 전문가다.

청와대는 또 이날 지역발전 종합대책과 ‘4대강 살리기’ 등을 담당할 지역발전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과 비서관급 후속 인사를 실시했다. 청와대는 국정기획수석실 산하에 지역발전비서관을 신설하고, 오정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임명했다. 국정기획수석실 산하 국책과제비서관은 국정과제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김동연 경제금융비서관이 자리를 옮겼다. 경제금융비서관도 경제비서관으로 변경되면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권태호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