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강기갑 대표 “서민 살리기 위한 추경예산을”

등록 2009-02-16 20:31수정 2009-02-16 22:48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16일 “서민들을 살리기 위해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하자”고 제안했다.

강 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지금이라도 불필요하게 늘어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조기 집행을 중단하고, 이렇게 마련된 예산을 주택·교육·보건 등 복지 서비스 확대와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하자”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사상 최악의 고용대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설·토목 분야의 일용직·비정규직이 아니라 교육과 의료, 복지 등 사회 서비스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를 해야 한다”며 국회에 ‘좋은 일자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의했다.

강 대표는 ‘청와대 이메일 홍보지침’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가 직접 사실왜곡과 여론조작을 지시하고 참사의 실체를 덮고자 한 것은 정말 통탄할 일”이라며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를 통해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희철 기자 hck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