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DJ, 다음주 방중…한중관계·6자회담 등 논의

등록 2009-04-30 20:04

김대중 전 대통령이 5월4∼8일 중국을 방문한다.

김 전 대통령은 중국인민외교학회의 초청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의 각계 고위 지도자들을 만나 한-중 우호관계 증진과 한반도·동북아 문제, 6자회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6일엔 베이징 대학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 등을 내용으로 강연하고, 중국 사회과학원의 한반도·동북아 전문가들과 좌담회도 한다. 중국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숙소로 국빈관인 조어대를 제공하는 등 예우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세현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전 통일부 장관)과 박지원 민주당 의원 등이 수행한다.

김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퇴임 뒤 2004년 6월(베이징)과 지난해 10월(선양)에 이어 세번째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