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182개 공식 분향소에서 22일 오후 3시까지 총 43만2천932명이 조문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9만3천515명, 광주 7만5천945명, 전남 11만3천496명, 전북 3만8천620명, 경기 3만5천484명, 부산 1만1천293명, 대구 6천460명 등이다.
분향소는 16개 시ㆍ도에 22곳, 시ㆍ군ㆍ구에 160곳이 설치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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