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앞줄 오른쪽 셋째)와 서울·인천·경기지역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자 11명이 25일 오전 경기 김포시 고촌면 경인아라뱃길 공사현장 인근 전망대에서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운하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에서 △4대강 사업의 즉각 중단 △경인아라뱃길·한강운하 사업 재검토 △논의기구 공동구성 등을 정부 쪽에 요구했다. 송 당선자는 “대통령을 만나 재검토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앞줄 오른쪽 셋째)와 서울·인천·경기지역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자 11명이 25일 오전 경기 김포시 고촌면 경인아라뱃길 공사현장 인근 전망대에서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운하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에서 △4대강 사업의 즉각 중단 △경인아라뱃길·한강운하 사업 재검토 △논의기구 공동구성 등을 정부 쪽에 요구했다. 송 당선자는 “대통령을 만나 재검토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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