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2010 에프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는 르노 에프원팀의 에프원머신이 3일 낮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서울광장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22일부터 전남 영암군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로 세종로~대한문 교차로 구간 차량 운행이 통제돼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강제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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