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 초대 국가인권위원장 출신인 김창국 변호사(72)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활동 시절부터 문 고문과 인연을 맺은 김 변호사는 24일 “문재인 후보의 진정성과 헌신성을 믿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적임자임을 확신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영철 <시민방송 RTV> 이사장(55)과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53)은 각각 손학규 상임고문의 비서실장과 공보특보를 맡았다. <한겨레> 논설위원 출신인 김 이사장은 야권 정치 신인들의 모임인 ‘희망코리아 정치연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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