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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장준하 선생 의문사 재조사·진상규명을” 유족들 청와대에 진정서 전달

등록 2012-08-20 19:16

장준하 선생의 큰아들 장호권씨(앞줄 왼쪽)씨와 서상섭 장준하기념사업회 상임운영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 등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유신정권에 맞서 반독재 투쟁에 앞장섰다 1975년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의 사망 경위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청와대 쪽으로 이동하다가 경찰이 가로막자 항의하고 있다. 이들은 이 대통령 앞으로 낸 진정서에서 “지난 1일 장준하 선생의 묘소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유골을 37년 만에 처음으로 검시한 결과 명백한 타살의 증거가 발견됐다”며 “국가기관이 즉각 재조사와 진상 규명에 착수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장준하 선생의 큰아들 장호권씨(앞줄 왼쪽)씨와 서상섭 장준하기념사업회 상임운영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 등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유신정권에 맞서 반독재 투쟁에 앞장섰다 1975년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의 사망 경위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청와대 쪽으로 이동하다가 경찰이 가로막자 항의하고 있다. 이들은 이 대통령 앞으로 낸 진정서에서 “지난 1일 장준하 선생의 묘소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유골을 37년 만에 처음으로 검시한 결과 명백한 타살의 증거가 발견됐다”며 “국가기관이 즉각 재조사와 진상 규명에 착수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장준하 선생의 큰아들 장호권씨(앞줄 왼쪽)씨와 서상섭 장준하기념사업회 상임운영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 등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유신정권에 맞서 반독재 투쟁에 앞장섰다 1975년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의 사망 경위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청와대 쪽으로 이동하다가 경찰이 가로막자 항의하고 있다. 이들은 이 대통령 앞으로 낸 진정서에서 “지난 1일 장준하 선생의 묘소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유골을 37년 만에 처음으로 검시한 결과 명백한 타살의 증거가 발견됐다”며 “국가기관이 즉각 재조사와 진상 규명에 착수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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