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새누리-민주,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등록 2012-08-21 18:59수정 2012-08-21 21:59

내곡동 사저 특검법 등 처리키로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안 발의도
법기준 이견 있어 조기처리는 난망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1일 8월 임시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하고,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공동발의하기로 하는 등 8개항으로 된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8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된 것은 지난 4일 개회한 지 17일만이다.

두 당은 먼저 각각 15명씩의 의원이 서명해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공동발의하고 이를 조속히 처리한다는 데 합의했다. 또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과 2011년도 결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특검 후보자는 민주당이 복수로 추천하기로 했다. 두 당은 아울러 국무총리실 산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를 조속히 가동하기 위해 국조계획서를 처리한다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손원제 신승근 기자 wonj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안철수 이어 박근혜까지 ‘룸살롱’ 검색어 소동
“남편 죽고 8년간 24시간 감시당해…얻어먹으며 살아”
KTX 고속열차와 A380 비행기 명당자리는?
엄마 죽인 아들 “엄마 보고싶어”
아버지, 노무현…박근혜 첫날 행보 ‘참배 정치’
서울선 전자발찌 찬 40대가…
[화보] 기성용 보려고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