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
‘의견 들어온 과정 국민에 설명한다’
‘의견 들어온 과정 국민에 설명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자신의 대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유민영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유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안 원장은 그간 의견을 들어온 과정과 판단을 국민께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민주당 후보 선출이 끝난 뒤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유 대변인은 이어 “장소가 협소해 신문사 취재기자의 경우 1사 1인을 원칙으로 하고, 기자신분증(출입증)을 사전에 확인하겠다”고 밝히고, 행사 알림 페이지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hnspeaker)에 연다고 안내했다.
유강문기자 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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