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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대선 토론회, 12월4·10·16일 개최

등록 2012-10-19 20:48수정 2012-10-19 21:48

박·문·안 후보에 이정희·심상정 등 최대 6명 참석 가능
18대 대선 후보 법정 토론회가 12월4일(화), 10일(월), 16일(일) 세 차례 열린다. 중앙선관위는 19일 공직선거법에 따른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일정을 발표했다.

공직 선거법은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 직전 전국선거 3% 이상 득표 정당이 추천한 후보와,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인 후보를 대상으로 초청 토론회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선진통일당 후보, 통합진보당 후보, 진보정의당(가칭) 후보 등 최대 6명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대선 출마를 검토중이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민병렬 후보가 경선중인데 21일 후보가 결정된다. 21일 창당하는 진보정의당은 심상정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다.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는 저녁 8시부터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된다. 토론 분야는 1차 정치·외교·안보·통일, 2차 경제·복지·노동·환경, 3차 사회·교육·과학·문화·여성이다. 초청 대상이 아닌 후보자들은 12월5일 밤 11시 별도로 비초청토론회를 한다.

19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자는 박근혜·이재오(새누리당), 문재인(민주통합당), 이정희(통합진보당), 안철수(이하 무소속), 박광수, 박종선, 강지원, 이건개 등 9명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으로 박찬종 변호사가 있다.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은 11월25~26일에 한다.

성한용 선임기자 shy9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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