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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휴대전화 거꾸로 들고

등록 2012-10-19 20:52수정 2012-10-20 10:01

‘거꾸로 휴대폰’ 인터넷 화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무대에 나와 있는 한 30대 엄마로부터 육아 관련 정책을 부탁하는 전화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은 스피커폰을 통해 청중에게 전달됐다. 하지만 박 후보가 스마트폰을 거꾸로 들어 트위터 등에서 논란이 됐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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