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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선진당-새누리 합당 추진…이달말 결론

등록 2012-10-24 19:54수정 2012-10-25 09:30

이인제 “합당·연대 완전 결정 안돼”
이인제 의원이 대표로 있는 선진통일당이 24일 올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합당 또는 연대를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도 충청권에 정치적 기반을 둔 선진당과 합당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인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과 연대를 논의해왔고 결론을 낼 때가 왔다”고 말했다. 다른 최고위원들도 새누리당과의 합당·연대 추진에 동의했다. 새누리당도 합당에 적극적이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이인제 대표와 합당 문제 등을 논의해 왔고, 상당히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말했다.

선진당과 새누리당은 합당·연대를 위한 협상을 본격 추진하고, 이르면 이번달 안에 최종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제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합당인지 연대인지 완전하게 결정이 안 됐다”면서도 “양당이 (합의사항을) 당론으로 결정해야 법적 절차가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당의 합당·연대 추진은 정치적 이해가 맞물린 결과다. 선진당은 올 대선에서 후보를 내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선진당 소속 충청 지역 의원 및 기초단체장들이 새누리당 지지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당 지도부엔 압박으로 작용했다.

박근혜 후보를 비롯한 새누리당도 선진당과 연대가 절실하다. 한 핵심 당직자는 “충청권에서 박 후보가 확고한 지지를 얻어야 한다”며 “충청에 정치적 기반을 둔 선진당과 연대하는 게 득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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