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커버스토리
우의에 바탕을 둔 연대와 조건 없는 협력으로 새 서울시장이 탄생한 지 2년여가 흐른 지금, 당시의 두 주인공은 방향은 같지만 갈래는 다른 길 위에 서 있다. 새정치의 대표 격인 안철수 의원(무소속·왼쪽)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협력할까 아니면 경쟁할까?
김종철 기자 phillkim@hani.co.kr
사진 박승화 <나.들> 사진기자·뉴스1
[토요팟 #5] 안철수·박원순 경쟁과 협력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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