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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속보] 서울시장 박원순 ‘유력’…여 5곳, 야 5곳 당선 유력

등록 2014-06-04 22:22수정 2014-06-04 22:33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오전 종로구 종로5가 선거캠프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조회에서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14.6.4 (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오전 종로구 종로5가 선거캠프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조회에서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14.6.4 (서울=연합뉴스)
10시15분 현재 박원순 58.7%…40.5% 정몽준 크게 앞서
새정치 윤장현 안희정, 새누리 홍준표 원희룡 등 유력
에스비에스(SBS)는 4일 밤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에서 “오후 10시15분 현재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 시간 현재 박원순 후보는 58.7%의 득표율로, 40.5%를 얻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또 이 시간 현재 광역자치단체 17곳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박 후보 외에도 광주시장에 윤장현 후보, 충남지사에 안희정 후보, 전북지사에 송하진 후보, 전남지사에 이낙연 후보 등 모두 5명의 당선이 유력하거나 확실시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대구시장에 권영진 후보, 울산시장에 김기현 후보, 경북지사에 김관용 후보, 경남지사에 홍준표 후보, 제주지사에 원회룡 후보 등 모두 5명의 당선이 유력하거나 확실시되고 있다.

반면 인천·대전·경기·강원·충북 등은 개표를 시작한 이래 계속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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