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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박원순-조희연 “초등교 남는 교실 어린이집으로”

등록 2014-06-25 21:49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만나, 교육감직 인수위원장을 맡은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사이에 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과 조 당선자의 공약이 유사한 게 많다. 서로 협력해 서울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조 당선자는 “교육은 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니다. 양 기관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과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음성원 기자, 사진 이정우 선임기자 <A href="mailto:woo@hani.co.kr">woo@hani.co.kr</A>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만나, 교육감직 인수위원장을 맡은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사이에 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과 조 당선자의 공약이 유사한 게 많다. 서로 협력해 서울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조 당선자는 “교육은 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니다. 양 기관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과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음성원 기자, 사진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만나, 교육감직 인수위원장을 맡은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사이에 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과 조 당선자의 공약이 유사한 게 많다. 서로 협력해 서울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조 당선자는 “교육은 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니다. 양 기관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과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음성원 기자, 사진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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