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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남경필, 출발부터 파격? 직접 ‘모닝’ 몰고 출근

등록 2014-07-03 16:13수정 2014-07-04 10:04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3일경차인 모닝을 이용해 도청으로 출근한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3일경차인 모닝을 이용해 도청으로 출근한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도지사가 자가용차로 출근하기는 처음
관용차는 외부 인사 의전용으로 돌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3일 오전 8시43분 경차인 모닝을 이용해 도청으로 출근했다. 관용차가 아닌 자가용차로 도지사가 출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 지사가 모는 모닝은 배기량 1000cc로 최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도지사 관용차인 체어맨(배기량 3600cc)을 카니발(배기량 2200cc)로 바꿔 15일부터 사용하기로 했다. 관용차인 체어맨은 외부 인사 의전용으로 돌려쓰기로 했다. 기존 의전용 체어맨은 사용 연한이 다해 매각하기로 했다.

비서실 관계자는 “선거 때 쓰던 카니발이 공간이 넓고 운영비도 저렴하다며 체어맨에서 카니발로 바꾸라는 지시가 있었다. 관용차 교체로 도 예산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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