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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김무성, 여권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1위

등록 2014-07-21 15:45수정 2014-07-21 15:5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리얼미터 조사, 2위 김문수·3위 정몽준
여야 통틀어선 박원순·문재인 이어 3위
박 대통령 평가 5주 만에 ‘긍정’ 많아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 1위로 올라섰다. 새누리당 전당대회의 컨벤션 효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7월 14~18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김무성 대표가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전주보다 5.9%포인트 오른 13.9%로 1위로 올라섰다. 올 1월 둘째주 이후 6개월 만에 1위를 탈환한 것이다. 2위는 김문수 전 지사 12.6%, 3위는 정몽준 전 의원 9.3% 순이었다.

여야를 통틀어선 김 대표가 11.9%로 박원순 서울시장(17.5%)과 문재인 의원(12.8%)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5주 만에 ‘긍정’이 ‘부정’보다 높게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8.2%로 1주일 전보다 2.9%포인트 올랐다. 반면 부정 평가는 46.2%로 전주보다 2.4%포인트 떨어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성인남녀 2천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이다.

김용철 기자 yckim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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