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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혁신의 꽃, 쇼를 넘어라

등록 2014-07-25 19:50수정 2014-07-26 09:19

7·30 재보선을 코앞에 둔 22일 서울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이준석(왼쪽)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만났다. 사진 김성광 기자 <A href="mailto:flysg2@hani.co.kr">flysg2@hani.co.kr</A>
7·30 재보선을 코앞에 둔 22일 서울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이준석(왼쪽)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만났다. 사진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토요판] 커버스토리
여야의 젊은 정치인 이준석·장하나
7·30 재보선과 정치개혁을 말하다
7·30 재보선을 코앞에 둔 22일 서울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이준석(왼쪽)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만났다. 우리 정치에 혁신이 가능할까를 두 젊은 정치인들에게 들어보는 자리였다. 이 위원장은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해체 1년 반 만에 다시 혁신위원장으로 돌아왔고, 장 의원은 민주당의 청년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꿔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 위원장은 거침없이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비판했고 자신이 “역설적으로 새누리당이 개혁할 의사가 없는 당이라는 것을 확인해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특위에서 활동중인 장하나 의원은 “참사 이후에도 정치는 바뀌지 않아서 절망적”이지만 작은 희망의 씨앗은 심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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