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은 30일 밤 11시20분 현재 7·30 재보선 개표 방송에서 “전남 순천시·곡성군 선거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개표율 74.1%를 보이고 있는 이 시간 현재 이정현 후보는 득표율 51.3%로, 38.7%를 얻은 서갑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앞서고 있다.
진명선 기자 tor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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