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남과 북을 함께 응원하는 ‘아리랑 통일 응원단’으로 경기장을 찾은 신혼부부 유종철(오른쪽), 김형남씨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수산동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홍콩과 예선전을 치르는 북한 여자축구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서울에서 결혼식을 치렀지만 신혼여행도 미룬 채 인천을 찾았다. 인천/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남과 북을 함께 응원하는 ‘아리랑 통일 응원단’으로 경기장을 찾은 신혼부부 유종철(오른쪽), 김형남씨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수산동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홍콩과 예선전을 치르는 북한 여자축구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서울에서 결혼식을 치렀지만 신혼여행도 미룬 채 인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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